에브리 싱글 데이 '놀아주는 여자' 첫 번째 OST 참여…오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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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에브리 싱글 데이가 '놀아주는 여자' 첫 번째 OST 가창에 참여했다.
12일 오후 6시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OST 파트1 '놀고싶은 남자'가 공개된다.
에브리 싱글 데이의 멤버이자, 이번 OST를 가창한 '놀아주는 여자'의 문성남 음악감독은 '킹더랜드', '18어게인', '이번 생은 처음이라', '파스타' 등 수많은 드라마의 음악을 작업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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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밴드 에브리 싱글 데이가 '놀아주는 여자' 첫 번째 OST 가창에 참여했다.
12일 오후 6시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OST 파트1 '놀고싶은 남자'가 공개된다.
'놀고싶은 남자'는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와 귀여운 가사, 캐치한 멜로디가 경쾌하게 에너지를 더하는 곡으로, 지환(엄태구 분)과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설렘 로맨스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에브리 싱글 데이의 멤버이자, 이번 OST를 가창한 '놀아주는 여자'의 문성남 음악감독은 '킹더랜드', '18어게인', '이번 생은 처음이라', '파스타' 등 수많은 드라마의 음악을 작업해 호평받았다. 이번 '놀아주는 여자'에서도 특유의 섬세한 감각이 드러나는 OST로 드라마에 활기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이날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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