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시공간 초월한 히어로 변신…첫 월드투어 포스터 공개

김지하 기자 2024. 6.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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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DKB)가 서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다크 스트레인지'는 다크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파워풀한 칼군무가 강점인 다크비의 매력을 최대치로 살린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글로벌 팬들과 밀접히 호흡할 전망이다.

다크비는 서울 콘서트에 이어 8월 11일 일본 도쿄,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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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서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오늘(12일) 공식 SNS에 첫 월드투어 '2024 DKB 월드 투어 '다크 스트레인지'(2024 DKB WORLD TOUR 'DARK STRANGE', 이하 '다크 스트레인지') 서울 공연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다크비는 오는 8월 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공개된 포스터 속 다크비는 시공간을 초월한 8인의 히어로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들은 강렬한 블랙 앤 레드의 조합의 의상으로 위풍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완벽한 팀워크로 대혼돈을 이겨내겠다는 무한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다크 스트레인지'는 다크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파워풀한 칼군무가 강점인 다크비의 매력을 최대치로 살린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글로벌 팬들과 밀접히 호흡할 전망이다. 매 앨범 각종 글로벌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글로벌 다크호스'로 떠오른 다크비의 끝없는 상승세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다크비는 서울 콘서트에 이어 8월 11일 일본 도쿄,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투어를 펼친다. 이들은 또한 올해 하반기 미국과 유럽 투어까지 예정하며 본격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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