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농협·구천동농협, 제3회 무주군 농협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박철현 기자 2024. 6. 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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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원로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3회째 열린 이 대회에는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김범석 NH농협 무주군지부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성곤 조합장은 "조합원의 권익 증진과 소득 향상에 앞장서 온 원로조합원들을 어버이처럼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증진과 실익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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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명 참가해 두 농협 우정 나눠

전북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과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이 12일 안성면 체육공원에서 ‘제3회 무주군 농협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대회는 원로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3회째 열린 이 대회에는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김범석 NH농협 무주군지부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주·안성·적상·설천·무풍 등 지역에서 5개팀, 총 1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곽동열 조합장은 “농협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오신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조합원 복지사업을 확대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곤 조합장은 “조합원의 권익 증진과 소득 향상에 앞장서 온 원로조합원들을 어버이처럼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증진과 실익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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