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농협·구천동농협, 제3회 무주군 농협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대회는 원로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3회째 열린 이 대회에는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김범석 NH농협 무주군지부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성곤 조합장은 "조합원의 권익 증진과 소득 향상에 앞장서 온 원로조합원들을 어버이처럼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증진과 실익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과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이 12일 안성면 체육공원에서 ‘제3회 무주군 농협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대회는 원로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3회째 열린 이 대회에는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김범석 NH농협 무주군지부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주·안성·적상·설천·무풍 등 지역에서 5개팀, 총 1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곽동열 조합장은 “농협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오신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조합원 복지사업을 확대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곤 조합장은 “조합원의 권익 증진과 소득 향상에 앞장서 온 원로조합원들을 어버이처럼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증진과 실익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