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정석 '빨간 맛 한 모금' 신선한 생과일 그대로 담았다

정슬기 기자(seulgi@mk.co.kr) 2024. 6. 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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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여름을 맞아 이디야커피가 생과일 음료 3종을 오는 2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전통'과 '복고' 수요가 증가하는 데 발맞춰 여름철 대표 전통 음료인 '식혜'를 활용한 색다른 생과일 음료를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국내 산지의 신선한 농산물을 사용해 고품질의 달고 시원한 생과일 음료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코앞까지 다가온 무더운 여름, 이디야커피의 생과일 음료와 함께 시원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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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생과일 음료 3종'
수박·토마토주스·수박식혜
새콤달콤한 맛 식사대용 '딱'

다가온 여름을 맞아 이디야커피가 생과일 음료 3종을 오는 2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3종은 생과일 수박주스와 생과일 토마토주스, 생과일 살얼음 수박식혜다.

이디야커피의 '생과일 음료' 시리즈는 생과일 본연의 맛을 살려 매년 출시마다 고객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에는 출시 이후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잔을 돌파하는 등 이디야커피에서 여름을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고품질 수박을 갈아넣어 수박 고유의 달콤함과 청량함을 즐길 수 있다.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방울토마토를 통째로 갈아 새콤달콤한 맛은 물론 든든한 포만감을 주어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다.

올해는 생과일 음료에서 새로운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 선택권을 넓힌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전통'과 '복고' 수요가 증가하는 데 발맞춰 여름철 대표 전통 음료인 '식혜'를 활용한 색다른 생과일 음료를 선보인다. '생과일 살얼음 수박식혜'는 신선한 수박과 식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다 깊은 달콤함과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생과일 음료 3종은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을 고려해 레귤러, 엑스트라 두 가지 사이즈로 제공된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국내 산지의 신선한 농산물을 사용해 고품질의 달고 시원한 생과일 음료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코앞까지 다가온 무더운 여름, 이디야커피의 생과일 음료와 함께 시원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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