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리즈' 컴백 활동 공식 마무리…7월 아시아 투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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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진이 공식 컴백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수진은 지난달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리즈'(RIZZ)를 발매한 후 다양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이에 수진은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모나리자를 연상시키는 미묘하고 신비로운 무드와 파워풀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이 돋보이는 명불허전 퍼포먼스, 감각적인 보컬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컴백 활동을 마친 수진은 내달 아시아 투어로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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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수진이 공식 컴백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수진은 지난달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리즈'(RIZZ)를 발매한 후 다양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수진은 '상대를 끌어당기는 매력'이라는 의미의 앨범명 '리즈'처럼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비주얼과 무대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수진의 음악적 강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타이틀곡 '모나리자'(MONA LISA)는 바운스 있는 아프로비츠 리듬과 직설적인 가사,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이에 수진은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모나리자를 연상시키는 미묘하고 신비로운 무드와 파워풀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이 돋보이는 명불허전 퍼포먼스, 감각적인 보컬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애틋한 팬 사랑도 돋보였다. 음악방송 사전녹화에 참여한 팬들과 즉석 미니팬미팅을 개최, 수진을 사랑해 주고 무한한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물했다. 이에 수진과 팬들은 보다 가까이에서 교감하며 값진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아가씨'에서 보여줬던 모습에서 한 단계 성장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무대 장악력으로 앞으로의 음악을 기대케 하기 충분했다는 평이다.
한편 컴백 활동을 마친 수진은 내달 아시아 투어로 소통을 이어간다. 오는 7월 15일 도쿄, 20일 타이베이, 27일 마카오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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