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함량 70% 줄인 '월클' 발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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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당 함량을 대폭 낮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2010년 이후 약 14년 만에 출시되는 윌 브랜드의 신제품이다.
hy는 이번 출시를 통해 기존 제품군에 더해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 등 윌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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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선보인 윌 야심작
혈당 상승 억제 기능 강화
꾸지뽕잎추출물·백년초 더해
hy가 당 함량을 대폭 낮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2010년 이후 약 14년 만에 출시되는 윌 브랜드의 신제품이다.
hy는 이번 출시를 통해 기존 제품군에 더해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 등 윌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제품은 당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70% 이상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2300㎎ 함유했다.
또한 hy가 자체 개발한 특허 소재 '꾸지뽕잎추출물'은 기존 제품 대비 6.3㎎ 더 담았다. 꾸지뽕잎추출물은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개별인정형 원료다. 여기에 난황, 차조기, 양배추 등 기존 부원료에 여주, 백년초를 더해 제품력을 한층 강화했다. 김일곤 마케팅팀장은 "윌 당밸런스는 당분 섭취에 대한 우려로 음식 선택에 제약을 받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제품이다. 지난 24년간 총 10번의 리뉴얼을 거치며 기능성을 강화해 왔다. 연간 매출액은 3300억원에 이르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6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4월 hy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브랜드 모델로 세계적 축구 스타 손흥민을 발탁했다. 손흥민과 함께한 신규 광고 콘셉트는 'NO.1의 만남'이다.
대한민국 NO.1 발효유인 윌이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인 손흥민과 함께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내용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hy는 "글로벌 축구 스타인 손흥민과 시너지를 통해 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며 "국내 1등 발효유 윌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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