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로 만든 쫀득달콤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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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브랜드 도입 30주년을 기념한 제품을 선보인다.
던킨이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신제품은 '라이스 글레이즈드' '인절미 후로스티드' '30th 해피버스데이' 도넛을 비롯해 '30th 빅빅빅 글레이즈드' '30th 먼치킨 한 판' 등 총 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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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기념제품 5종 선보여
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브랜드 도입 30주년을 기념한 제품을 선보인다. 던킨이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신제품은 '라이스 글레이즈드' '인절미 후로스티드' '30th 해피버스데이' 도넛을 비롯해 '30th 빅빅빅 글레이즈드' '30th 먼치킨 한 판' 등 총 5종이다.
먼저 국내 도입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가장 한국적인 원료인 우리 쌀을 활용한 도넛인 '라이스 글레이즈드'와 '인절미 후로스티드'를 선보였다. SPC그룹의 독자적인 연구개발(R&D)로 내놓은 특허 토종 효모(SPC-SNU 70-1)와 유산균(SPC-SNU 70-2~4)을 활용한 발효종을 사용해 부드러운 풍미를 끌어 올렸다. 국내산 '임금님표 이천쌀'을 넣어 쌀 소비 촉진에도 일조한다.
'라이스 글레이즈드'는 쌀가루를 넣은 반죽으로 만들어 담백하고 쫀득한 도넛에 달콤한 글레이즈 코팅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던킨의 대표 제품 '페이머스 글레이즈드'를 잇는 차세대 대표 도넛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인절미 후로스티드'는 링 모양 쌀 도넛에 인절미 초콜릿 코팅을 입힌 제품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인절미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선보인 '30th 해피버스데이' 도넛은 특유의 묵직하고 담백한 식감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던킨의 스테디셀러 '올드훼션드'에 달콤하고 화사한 분홍빛 초콜릿 코팅과 알록달록한 스프링클 장식을 더해 생일 케이크의 의미를 담았다.
30주년 기념 스페셜 제품으로 선보인 '30th 빅빅빅 글레이즈드' '30th 먼치킨 한 판'은 던킨의 대표 제품인 '페이머스 글레이즈드'와 '먼치킨'에 특색있는 비주얼과 재미를 더했다.
'30th 빅빅빅 글레이즈드'는 최근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끄는 트렌드를 반영해 '페이머스 글레이즈드'를 기존 중량 대비 3배 이상 크게 선보였다. '30th 먼치킨 한 판'은 계란판 패키지 모티브로 먼치킨 30개를 담아 30주년의 의미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30주년을 소비자와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던킨은 SPC그룹이 미국 던킨도넛인터내셔널과 계약을 맺고 1994년 서울 이태원에 첫 매장을 선보인 이래 국내 도넛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대표적인 해외 브랜드 도입 성공 사례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SPC그룹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한 혁신적인 경영으로 독자적인 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고 전 세계 던킨 진출국 중 유일하게 커피 로스팅 공장을 운영하는 등 국내에 토착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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