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적극행정 우수과제 3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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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12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적극행정 중점과제 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과제 중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 정부 일자리 접수 일원화, 복합·장기 민원 후견인제 등 3건을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남구는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을 지정·운영하며 직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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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12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적극행정 중점과제 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앞서 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적극행정 실행계획를 수립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과제 중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 정부 일자리 접수 일원화, 복합·장기 민원 후견인제 등 3건을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남구는 중점과제 선정을 위해 앞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공직사회 내에서 적극행정 추진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구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행복남구를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구는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을 지정·운영하며 직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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