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H.O.T. 첫 정산금 공개…"300만원 받아 아버지 차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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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이 그룹 'H.O.T.' 시절에 받았던 첫 정산금 규모를 공개한다.
18세 나이에 H.O.T.로 데뷔했다는 장우혁은 "과거 첫 정산금으로 300만원 정도 받았다"며 "그 돈으로 아버지가 티코를 사셨다"고 회상했다.
H.O.T. 완전체 공연을 기대하는 팬들이 있다는 말에 장우혁은 "2019년에 (완전체로) 마지막 콘서트를 했는데, 코로나19 유행으로 흐름이 끊겨 아쉽다"며 "우리 멤버들 모두 완전체 콘서트를 다시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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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이 그룹 'H.O.T.' 시절에 받았던 첫 정산금 규모를 공개한다.
12일 오후 공개되는 TV조선, 어니스트스튜디오의 웹예능 '다까바'에는 장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예고에 따르면 장우혁은 영상에서 최근 구매한 올드카를 소개했다. 그의 새 올드카는 영화 '백 투 더 퓨처'에 나왔던 모델로, 장우혁은 영화 속에서 등장했던 신발과 호버보드 등 아이템도 함께 공개했다.
장우혁의 차 안에서는 1990년대 물건들도 잔뜩 나와 눈길을 끌었다. 오래된 6㎜ 카메라 안에는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다는 H.O.T. 활동 당시의 멤버들 모습이 담겨있어 MC 조정식, 유다연을 설레게 했다.
18세 나이에 H.O.T.로 데뷔했다는 장우혁은 "과거 첫 정산금으로 300만원 정도 받았다"며 "그 돈으로 아버지가 티코를 사셨다"고 회상했다.
H.O.T. 완전체 공연을 기대하는 팬들이 있다는 말에 장우혁은 "2019년에 (완전체로) 마지막 콘서트를 했는데, 코로나19 유행으로 흐름이 끊겨 아쉽다"며 "우리 멤버들 모두 완전체 콘서트를 다시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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