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H.O.T. 첫 정산금 공개…"300만원 받아 아버지 차 샀다"

채태병 기자 2024. 6. 12.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우혁이 그룹 'H.O.T.' 시절에 받았던 첫 정산금 규모를 공개한다.

18세 나이에 H.O.T.로 데뷔했다는 장우혁은 "과거 첫 정산금으로 300만원 정도 받았다"며 "그 돈으로 아버지가 티코를 사셨다"고 회상했다.

H.O.T. 완전체 공연을 기대하는 팬들이 있다는 말에 장우혁은 "2019년에 (완전체로) 마지막 콘서트를 했는데, 코로나19 유행으로 흐름이 끊겨 아쉽다"며 "우리 멤버들 모두 완전체 콘서트를 다시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지난해 3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3.24. /사진=머니투데이DB


가수 장우혁이 그룹 'H.O.T.' 시절에 받았던 첫 정산금 규모를 공개한다.

12일 오후 공개되는 TV조선, 어니스트스튜디오의 웹예능 '다까바'에는 장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예고에 따르면 장우혁은 영상에서 최근 구매한 올드카를 소개했다. 그의 새 올드카는 영화 '백 투 더 퓨처'에 나왔던 모델로, 장우혁은 영화 속에서 등장했던 신발과 호버보드 등 아이템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제공=TV조선·어니스트스튜디오


장우혁의 차 안에서는 1990년대 물건들도 잔뜩 나와 눈길을 끌었다. 오래된 6㎜ 카메라 안에는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다는 H.O.T. 활동 당시의 멤버들 모습이 담겨있어 MC 조정식, 유다연을 설레게 했다.

18세 나이에 H.O.T.로 데뷔했다는 장우혁은 "과거 첫 정산금으로 300만원 정도 받았다"며 "그 돈으로 아버지가 티코를 사셨다"고 회상했다.

H.O.T. 완전체 공연을 기대하는 팬들이 있다는 말에 장우혁은 "2019년에 (완전체로) 마지막 콘서트를 했는데, 코로나19 유행으로 흐름이 끊겨 아쉽다"며 "우리 멤버들 모두 완전체 콘서트를 다시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