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새봄·수진, ‘밀어주기’ 연합 작전 성공할까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6. 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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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과 수진이 자신들의 '원픽남'을 사수하기 위해 연합을 결성해 '밀어주기 작전'을 펼친다.

13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5' 6회에서는 '돌싱 하우스'의 셋째 날 밤, 이혼 사유에 이은 '2차 정보'로 나이와 직업을 모두 공개하는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의 로맨스 전쟁이 급속 전개된다.

수진은 이런 저런 작전도 통하지 않자, 갑자기 한 돌싱남의 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잠깐 대화 좀 하자"라고 돌발 행동을 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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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 사진 ㅣMBN
새봄과 수진이 자신들의 ‘원픽남’을 사수하기 위해 연합을 결성해 ‘밀어주기 작전’을 펼친다.

13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5’ 6회에서는 ‘돌싱 하우스’의 셋째 날 밤, 이혼 사유에 이은 ‘2차 정보’로 나이와 직업을 모두 공개하는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의 로맨스 전쟁이 급속 전개된다.

이날 ‘2차 정보공개’를 마친 8인의 남녀는 거실에 모여 뒤풀이를 한다. 여기서 서로의 ‘원픽’인 종규와 세아, ‘베이킹 데이트’ 후 스파크가 튄 규덕과 혜경은 나란히 앉아서 둘만의 세상에 빠져든다.

반면 종규를 마음에 두고 있는 새봄과 규덕에게 줄곧 직진해온 수진은 소외감을 느껴 표정이 굳는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미어캣’ 모드로 자꾸만 주변을 두리번거리지만, 이내 “저들의 대화에 낄 수가 없어”, “대화가 너무 깊네”라면서 급하게 연합을 결성한다.

나아가 두 사람은 종규와 규덕의 옆자리가 비는 ‘찬스’가 보일 때마다, 서로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면서 ‘로맨스 역전’을 꿈꾼다. 이를 지켜보던 MC 유세윤은 “연애 프로그램에서 저렇게 조급해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면서 “내가 남자(규덕) 입장이라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수진을 위한 직언을 한다.

수진은 이런 저런 작전도 통하지 않자, 갑자기 한 돌싱남의 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잠깐 대화 좀 하자”라고 돌발 행동을 감행한다. 수진에게 호출 당한 돌싱남은 “친구야, 내가 뭘 잘못했니?”라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그런가 하면 주변 사람에게 참견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종규의 행동을 주시하면서, “종규가 계속 판을 움직이네”라고 감탄한다. 종규의 열일 행보가 중반부를 넘어선 ‘로맨스 판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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