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엠아이, 하이톡스주100단위 국가출하승인 통과 및 국내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본사를 둔 한국비엠아이(대표 이광인, 우구)는 보툴리눔 독소 '하이톡스주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이하 하이톡스)가 지난 2024년 6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 출하 승인을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나현철 한국비엠아이 에스테틱사업부 부문장은 "국내 보툴리눔 독소 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지만 하이톡스가 에스테틱 시장 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영업 활동 및 마케팅에 전력을 다할 것" 이라며 "한국비엠아이 에스테틱 사업부는 지금껏 쌓아온 자사의 의약품·의료기기 분야의 전문성을 에스테틱으로 접목해 보툴리눔 독소 제제 라인업 강화, 데옥시콜산 성분 의약품 출시, 의료기기 스킨부스터 개발 등 탄탄하게 제품군을 확장해 에스테틱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본사를 둔 한국비엠아이(대표 이광인, 우구)는 보툴리눔 독소 '하이톡스주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이하 하이톡스)가 지난 2024년 6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 출하 승인을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월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생산에 박차를 가했던 한국비엠아이는 이로써 자체 보툴리눔 독소 제제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게 됐다.
하이톡스는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성인에 있어서 눈썹주름근 그리고/또는 눈살근 활동과 관련된 중등증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 주름의 일시적 개선에 대한 효능효과로 승인 받았으며 원액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생산 공정이 청정 제주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안정성을 위해 감압 건조 공정을 적용했고, 개발부터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는 것에 집중해 생산 공정을 이어 나갔다.
한국비엠아이는 2005년 설립 이래 탄탄한 R&D를 바탕으로 전문의약품과 의료기기 부문에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2021년 에스테틱 사업부를 신설하고 필러, 스킨부스터 등 자체적인 신제품 개발과 사업 영역 확장에 투자해 왔다. 이번 보툴리눔 독소 하이톡스의 출시로 에스테틱 제품군을 강화하면서 이를 발판 삼아 시장 내 한국비엠아이의 입지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현철 한국비엠아이 에스테틱사업부 부문장은 "국내 보툴리눔 독소 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지만 하이톡스가 에스테틱 시장 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영업 활동 및 마케팅에 전력을 다할 것" 이라며 "한국비엠아이 에스테틱 사업부는 지금껏 쌓아온 자사의 의약품·의료기기 분야의 전문성을 에스테틱으로 접목해 보툴리눔 독소 제제 라인업 강화, 데옥시콜산 성분 의약품 출시, 의료기기 스킨부스터 개발 등 탄탄하게 제품군을 확장해 에스테틱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 국방부 대령인데"…도시락 480개 주문하고 `노쇼`, 알고보니
- "얼차려 사망 훈련병, 의무기록 없어…사인은 패혈성 쇼크로 다발성장기부전"
- "푸바오, 너무 보고 싶었어"…중국 반환 2개월만에 대중에 공개
- "아파트 20층 사는데 소름, 4D 영화관 온 줄"…곳곳서 지진 흔들림 신고
- 교통사고로 쓰러진 10대 주짓수 꿈나무, 장기기증으로 생명 살려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