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장관, 대구예술발전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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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12일 대구·경북 문화관광 체험 일정 진행 중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를 방문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 현장을 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구예술발전소는 2008년 10월 국비사업인 지역 근대산업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 창작벨트 조성 계획에 따라 과거 연초제조창 별관창고를 리모델링해 구도심에 예술창조공간을 조성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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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12일 대구·경북 문화관광 체험 일정 진행 중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를 방문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 현장을 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구예술발전소는 2008년 10월 국비사업인 지역 근대산업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 창작벨트 조성 계획에 따라 과거 연초제조창 별관창고를 리모델링해 구도심에 예술창조공간을 조성한 곳이다.
이 공간은 도심 재생 효과뿐만 아니라 실험적 예술 창작과 창의적 작가 양성의 주요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장소로 연간 약 100회의 전시·공연을 개최하고 14명의 입주 작가를 포함한 700여명의 지역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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