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내일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권형례 전 대전시의원 임명

김경훈 기자 2024. 6. 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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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내일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권형례 전 대전시의원(60)이 임명됐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공개 모집 절차와 대전청년내일재단 임원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임됐으며, 12일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신임 대표이사는 대전시의회 5대 시의원(비례)과 대전시 사립유치원연합회 19~21대 회장을 역임했다.

이장우 시장은 "청년은 일류도시 대전을 이끌 미래의 주역"이라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청년내일재단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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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오른쪽)이 12일 권형례 신임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대전시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청년내일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권형례 전 대전시의원(60)이 임명됐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공개 모집 절차와 대전청년내일재단 임원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임됐으며, 12일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신임 대표이사는 대전시의회 5대 시의원(비례)과 대전시 사립유치원연합회 19~21대 회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6년 6월 11일까지 2년이며 청년 자립역량 강화,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청년 정책,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장우 시장은 “청년은 일류도시 대전을 이끌 미래의 주역”이라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청년내일재단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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