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조여정, '기생충' 후 5년 만에 칸 방문 "전혀 예상 못 해…韓 드라마 알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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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타로'로 5년 만에 칸을 다시 방문한 소감을 말했다.
조여정은 12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타로' 스페셜 간담회에 참석해 '기생충' 이후 5년 만에 칸에 방문한 소감에 대해 말했다.
조여정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타로'로 2019년 영화 '기생충' 이후 5년 만에 칸을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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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조여정이 '타로'로 5년 만에 칸을 다시 방문한 소감을 말했다.
조여정은 12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타로' 스페셜 간담회에 참석해 '기생충' 이후 5년 만에 칸에 방문한 소감에 대해 말했다.
조여정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타로'로 2019년 영화 '기생충' 이후 5년 만에 칸을 다시 찾았다.
조여정은 칸 시리즈에 초대될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칸 시리즈 경쟁 부문에 올랐을 때 가장 놀란 게 나일 것 같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작업 과정에서 충분히 만족을 했어서 더 멀고 좋은 효과가 나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한국 드라마를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거로 기분이 좋다. 한국 드라마 인식이 된 게 기분이 좋았다. 현지에서 '산타의 방문' 여주인공의 감정선에 대해 호기심을 느낀다는 반응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영화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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