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충주국토관리사무소, 스마트복합쉼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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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12일 일반국도변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으로 일반 국도변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휴식·문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 특색을 살린 스마트복합쉼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햇사레 복숭아를 전시·판매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무극전적국민관광지에 운전자 안전과 편의시설을 제공해 관광지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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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12일 일반국도변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으로 일반 국도변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휴식·문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군은 부지 확보, 실시설계와 시공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고,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사업 시행에 필요한 업무 지원, 설계와 시공의 점검·확인을 수행한다.
군은 국비 등 31억원으로 국도37호변 음성읍 소여리 무극전적국민관광지 일원에 주차장과 스마트화장실, 매점, 전기차 충전소 등을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군정 홍보관과 디지털 사이니지도 설치해 스마트 관광지도와 날씨정보, 지역관광 홍보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무극전적국민관광지와 연계해 6·25 전쟁 최초의 국군 승전지를 기념하는 메모리얼 파크를 조성, 감우재 전투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공간을 만들어 무극전적국민관광지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 특색을 살린 스마트복합쉼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햇사레 복숭아를 전시·판매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무극전적국민관광지에 운전자 안전과 편의시설을 제공해 관광지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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