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올해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 사업 실시

신관호 기자 2024. 6.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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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2024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의 이번 지원은 강원도 최초로 시행하는 농림축산식품부 보조 사업으로, 외식업체들에 대한 음식 개발 등 맞춤형 교육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사업 신청 대상은 영월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다.

지원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1개 업소 당 최대 300만 원 규모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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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일 대상자 모집…7월 지원 사업 본격 추진
강원 영월군청. (뉴스1 DB)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2024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의 이번 지원은 강원도 최초로 시행하는 농림축산식품부 보조 사업으로, 외식업체들에 대한 음식 개발 등 맞춤형 교육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사업 신청 대상은 영월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다.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상자 모집이 진행된다. 이후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 지원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지원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1개 업소 당 최대 300만 원 규모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년 환경개선사업 대상이 될 수 있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외식업소 경영 개선에 대한 실질적 도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맛집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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