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통 크네...동생 천둥 이어 김숙에게도 '명품시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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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방송인 김숙에게 명품 시계를 선물했다.
이야기꽃을 피우며 식사를 즐기던 산다라박은 김숙에게 선물 하나를 건넸다.
선물이 시계임을 확인한 김숙은 "너무 예뻐"라며 감탄했고, 산다라박은 스쿠버도 가능한 시계라고 설명했다.
산다라박이 김숙에게 선물한 시계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와 명품 이상의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블랑팡'(Blancpain)의 콜라보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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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방송인 김숙에게 명품 시계를 선물했다.
지난 10일 김숙은 자신의 온라인 채널 '김숙티비'에 '대식가+대식구 김숙네 가족 집결. 9개 풀코스도 모자란 먹성이 집안 내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김숙이 20명에 육박하는 대가족과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그는 방송인 박소현과 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청담동의 한 브런치 카페에 방문했다.
이야기꽃을 피우며 식사를 즐기던 산다라박은 김숙에게 선물 하나를 건넸다. 선물이 시계임을 확인한 김숙은 "너무 예뻐"라며 감탄했고, 산다라박은 스쿠버도 가능한 시계라고 설명했다.
낚시가 취미인 김숙은 "낚시할 때 이거지"라고 좋아하면서 "더 시켜. 더 시켜 먹어"라고 흥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 "괜찮다"고 만류하는 '소식좌' 산다라박의 말에 김숙은 "얘는 밥값도 안 나오고 너무 좋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이 김숙에게 선물한 시계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와 명품 이상의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블랑팡'(Blancpain)의 콜라보 제품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55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동생 천둥과 올케 미미에게 결혼 선물로 명품 시계를 건네 큰 주목을 받았다. 그가 선물한 해당 시계는 C사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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