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무량산 등산로 정비사업 10월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영동읍 무량산 일원 등산로 정비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등산객 안전 확보와 등산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군은 2억7000만원을 들여 무량산 숲길 10km 구간의 등산로를 정비하고 안전로프와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안범선 산림휴양팀장은 "무량산 등산로 정비는 군민과 등산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영동군은 영동읍 무량산 일원 등산로 정비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등산객 안전 확보와 등산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군은 2억7000만원을 들여 무량산 숲길 10km 구간의 등산로를 정비하고 안전로프와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발 426m 높이인 이 산은 경사가 완만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쉽게 등산할 수 있다.
등산로는 모두 5개 코스다. 이중 군청에서 시작해 전망대~봉화터~축사로 이어지는 1번 코스가 6.1km로 가장 길다.
5개 코스의 출발지와 도착지는 군청, 동정리마을회관, 향엄사, 유원대학교, 영동골프연습장 등이다.
군은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범선 산림휴양팀장은 “무량산 등산로 정비는 군민과 등산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영동=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미스 유니버스' 도전하는 46세 엔지니어…"장벽 허물었다"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검찰만 남았다
- '초연결' 삼성 VS '공감지능' LG…AI 가전 생태계 확장 속도
- 정부 "액트지오 세금 체납, 계약 땐 몰랐다…문제는 없어"
- 동해 가스전, 7월 중 위치 확정하고 연말 시추 돌입한다
- 편의점 왕국 '흔들'…"국내 편의점은요?"
- 국회의장 "尹, 거부권 신중하게 사용해야"
- 與, 국회 보이콧 후 '정책특위' 가동…"민주 폭거 끝까지 맞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