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햇빛 아래 양산 덮고 휴식

황광모 2024. 6.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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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전국적으로 기온이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한 시민이 양산으로 상체를 가리고 휴식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 모든 지역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이라고 예보했다. 자외선 '매우 높음'은 햇빛을 수십 분 맞으면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2024.6.12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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