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무면허 운전 70대 검거…차량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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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7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7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4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남구 등지에서 31차례 무면허 운전을 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운전면허가 취소됐는데도 차량을 소유하고 자동차 보험 갱신을 했던 이력을 확인했고, 재범 우려 등으로 A 씨의 차량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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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7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7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울산 한 식당 앞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화물차를 몰다 주차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4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남구 등지에서 31차례 무면허 운전을 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운전면허가 취소됐는데도 차량을 소유하고 자동차 보험 갱신을 했던 이력을 확인했고, 재범 우려 등으로 A 씨의 차량을 압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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