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상가 인테리어 철거하던 60대 추락사…경찰 수사

박지현 기자 2024. 6. 12.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한 상가에서 인테리어를 철거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4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상가에서 60대 A 씨 작업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전날 상가 인테리어 철거를 위해 혼자 작업하던 중 5m 사다리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광주 서부경찰서/뉴스1DB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의 한 상가에서 인테리어를 철거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4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상가에서 60대 A 씨 작업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전날 상가 인테리어 철거를 위해 혼자 작업하던 중 5m 사다리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