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 ‘7번방’ 예승이 어디? 빨간 드레스 입고 졸업앨범 촬영

갈소원 관계자 소셜미디어

갈소원 관계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갈소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갈소원 측 관계자는 6월 11일 소셜미디어에 "소원이가 벌써 고등학교 졸업앨범이라니. 너무 잘 크고 있다. 이승철님 뮤직비디오도 등장했습니다 야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빨간 드레스를 입은 채 자신의 얼굴보다 큰 나뭇잎을 들고 있다. 갈소원은 졸업앨범 촬영을 위해 한껏 꾸민 것으로, 그의 뒤로 보이는 교실 풍경이 눈길을 끈다.

갈소원은 아역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올해 만 17세다. 갈소원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에서 이예승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갈소원은 최근 호라이즌 멤버 카일러와 함께 가수 이승철의 신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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