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윤산터널서 3중 추돌사고...1명 부상

최승한 2024. 6. 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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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윤산 터널에서 차량 3대가 부딪혀 출근시간 약 40분 교통 정체가 일어났다.

12일 부산 금정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윤산 터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4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량이 부곡 진출로 정체 구간에서 속력을 줄이지 못하고 B씨(30대)의 차량과 추돌했다.

이후 A씨의 차량을 따라오던 C씨(40대)의 차량도 이를 피하지 못하고 A씨의 차량과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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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윤산터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금정구 윤산 터널에서 차량 3대가 부딪혀 출근시간 약 40분 교통 정체가 일어났다.

12일 부산 금정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윤산 터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4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량이 부곡 진출로 정체 구간에서 속력을 줄이지 못하고 B씨(30대)의 차량과 추돌했다. 이후 A씨의 차량을 따라오던 C씨(40대)의 차량도 이를 피하지 못하고 A씨의 차량과 부딪혔다.

사고 당시 세 운전자 모두 음주상태는 아니었으며, B씨는 이 사고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추가적인 인명피해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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