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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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2024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남구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으로 구민 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 11개 과제를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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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가 2024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남구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으로 구민 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 11개 과제를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담았다.
적극행정 중점과제로는 △ 소상공인의 경영주치의 사업 △정부일자리 접수 일원화 사업 △ 복합장기 처리민원 후견인제 등 총 3건을 선정했다.
남구는 중점과제 선정을 위해 소통24를 통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과제의 중요성·시급성·적정성·난이도·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공직사회 내에서 적극문화를 지속해서 확산·장려해서 구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선도도시, 행복남구를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다양한 적극행정 성과가 창출되도록 지원한다. 또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을 지정·운영해 직원 권익 보호에 기여할 계획이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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