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화충전 프로젝트:문화영월 아트쇼' 개최

장진철 2024. 6. 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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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문화충전 프로젝트:문화영월 아트쇼'가 다음 달 28일까지 덕포 진달래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이 법정문화도시 2년 차를 맞아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와 문화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 등을 목적으로 마련했습니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활용해 지역을 문화로 살아 움직이게 만들고,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적극 알려 인구감소 지역을 거주강소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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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화100> 영월 오백나한 작품 전시
7월 28일까지 전시·아트체험 다채
'2024 문화충전 프로젝트:문화영월 아트쇼' 포스터 (사진=영월문화관광재단 제공)

'2024문화충전 프로젝트:문화영월 아트쇼'가 다음 달 28일까지 덕포 진달래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 법정문화도시 2년 차를 맞아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와 문화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 등을 목적으로 마련했습니다.

오는 18일까지 영월드 어울림센터에서 'MBN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 TOP5 파이널 무대 '문화도시 영월의 오백나한' 편에서 탄생한 작품을 비롯해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 전시되는 '영월 오백나한, 우리시대의 초상전'이 진행됩니다.

영월 오백나한, 우리시대의 초상전 (사진=영월문화관광재단 제공)

또, 영월도시센터가 있는 진달래장에서는 15인의 현대 미술 작가들이 영월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재해석 한 작품이 선보이는 '영월기행_안녕 + 하늘, 땅, 우리' 전시가 열립니다. 이와 함께 22일에는 옛 대한통운 창고에서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진달래장 아트마켓 등도 마련됩니다.

한편 14일 오후 6시에 옛 대한통운 창고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MBN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에 소개된 고니아밴드‘500나한’신곡을 비롯해 015B(조성민), 김형중, 서도진, 승채린 공연이 펼쳐집니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활용해 지역을 문화로 살아 움직이게 만들고,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적극 알려 인구감소 지역을 거주강소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장진철 기자 mbnst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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