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마그네틱' 통했다...역대 3번째 日 1억 스밍

[Dispatch=이명주기자] 아일릿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진기록을 세웠다.

오리콘에 따르면, 아일릿은 1억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미니 1집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지난 10일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넘겼다.

오리콘 차트 진입 11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마그네틱'은 지난 4월 8일 자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 5위로 등장했다. 최고 순위는 2위다.

해외 아티스트 작품 중 3번째, 걸그룹으로는 1번째 최단 기간 1억 회 스트리밍 노래를 보유하게 됐다. 1, 2위 모두 방탄소년단 음반(6주, 9주)이다.

3개월 가까이 흥행 중이다. '마그네틱'은 오리콘 최신 집계인 12일 자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5위에 랭크됐다. 11주째 톱 10 차트인에 성공했다.

아일릿은 오리콘 측에 1억 스트리밍 돌파 소감을 전했다. 민주는 "많은 분들이 저희의 '마그네틱'을 들어주셔서 정말 기쁘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