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플라스틱”…핀다, 환경의 날 맞아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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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가 '세계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환경보호를 실천한다.
핀다는 6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핀다에 따르면 임직원들이 모두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에 참여할 경우 일회용 종이컵 약 1800여개를 절약하게 되고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19.8㎏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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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는 6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로 웨이스트는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쓰며 일상생활 속 배출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운동이다.
핀다에 따르면 임직원들이 모두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에 참여할 경우 일회용 종이컵 약 1800여개를 절약하게 되고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19.8㎏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구를 지키는 핀다의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에 힘을 실었다.
이 공동대표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 대표이사와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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