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출렁다리·스카이워크 10곳 안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관광객 이용이 많은 출렁다리, 스카이워크 등 도내 안전취약시설 10개소에 대해 12일부터 28일까지 민관합동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박영준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속담처럼 안전컨설팅을 통해 도민과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도내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관광객 이용이 많은 출렁다리, 스카이워크 등 도내 안전취약시설 10개소에 대해 12일부터 28일까지 민관합동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도내에는 출렁다리 33개소, 스카이워크 8개가 있다. 시·군과 민간에서 운영 관리하며 연 2회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민관합동 안전컨설팅에는 경남도와 시·군, 경상남도 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참여해 출렁다리 7개소와 스카이워크 3개소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 정기점검 이행 여부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지침 준수 여부 ▲구조물 주요부재(주케이블, 앵커프레임, 바닥프레임 및 바닥판, 난간 등) 및 부대시설 손상 여부 등이다.
컨설팅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한다.
컨설팅 결과는 전 시·군에 안내하여 시설물이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박영준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속담처럼 안전컨설팅을 통해 도민과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도내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