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장명덕, 무더운 날씨에 생애 첫 물 폭탄 세례

박태성 기자 2024. 6. 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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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 컨트리클럽(파72ㅣ6,117미터)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2024 정규투어 대회인 '제3회 횡성8대명품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전 경기가 열린가운데, 미드아마 3년차 장명덕이 오늘 하루 1언더파 합계 144타(73,71)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시상식에는 횡성군 김명기 군수와 횡성의회 김영숙의장, 한국미드아마추어 김양권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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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횡성, 박태성 기자) 12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 컨트리클럽(파72ㅣ6,117미터)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2024 정규투어 대회인 '제3회 횡성8대명품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전 경기가 열린가운데, 미드아마 3년차 장명덕이 오늘 하루 1언더파 합계 144타(73,71)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 뒤를 이어 신인식이 2오버파 146타(75,71)로 준우승, 동정운이 147타(74,73)로 3위를 차지했다.

3언더파를 친 강봉석이 데일리베스트, 1라운드 6번홀 이기욱이 홀인원을 성공시키며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횡성군 김명기 군수와 횡성의회 김영숙의장, 한국미드아마추어 김양권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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