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여름철 축산농가 폭염대응 강화…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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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여름철 축산농가의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응 상황실 운영 등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또 폭염특보 발령 시 축산농가에 신속히 전파하고,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폭염대비 가축 사양관리 요령과 축사화재 예방요령, 축산농가 폭염피해 예방대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사육시설에 대한 환풍을 실시하고, 온도가 높은 한낮에는 사료 급여를 자제하고 충분한 급수를 제공해 가축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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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여름철 축산농가의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응 상황실 운영 등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최근 기온 상승과 폭염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로 축산농가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9월30일까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폭염대비 가축사육환경 개선 등 폭염대비 지원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또 폭염특보 발령 시 축산농가에 신속히 전파하고,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폭염대비 가축 사양관리 요령과 축사화재 예방요령, 축산농가 폭염피해 예방대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사육시설에 대한 환풍을 실시하고, 온도가 높은 한낮에는 사료 급여를 자제하고 충분한 급수를 제공해 가축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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