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예술·상품성 갖춘 수제품 작가 24명 발굴한다

송주현 기자 2024. 6. 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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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오는 7월 3일까지 'K-핸드메이드페어 2024' 박람회의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우수한 수제품·작가를 발굴해 박람회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K-핸드메이드페어 2024'는 대한민국 수제품 박람회로 올해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대표 핸드메이드 산업 전시회다.

시는 24명의 작가를 선정해 'K-핸드메이드페어 2024'에 부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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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핸드메이드페어 2024' 박람회 출품작 접수
[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오는 7월 3일까지 'K-핸드메이드페어 2024' 박람회의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우수한 수제품·작가를 발굴해 박람회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K-핸드메이드페어 2024'는 대한민국 수제품 박람회로 올해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대표 핸드메이드 산업 전시회다.

출품대상은 가죽, 유리, 종이, 금속, 나무, 짚, 흙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손으로 만든 제품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하면서 예술성과 상품성을 결합한 제품이어야 한다.

시는 24명의 작가를 선정해 'K-핸드메이드페어 2024'에 부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박람회 참가를 통한 전국적인 판로 확대와 수제품 사업 육성의 효과는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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