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고잔동 땅 1필지 임대…13일부터 공개입찰

김인유 2024. 6. 12.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도시공사는 공사 소유의 고잔동 52-1 대지 1필지 2천26㎡를 공개입찰을 통해 임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

입찰 예정가는 공시지가로 산출한 2억6천770만원이다.

예정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낸 입찰자 중 최고가 입찰자에게 낙찰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안산도시공사는 공사 소유의 고잔동 52-1 대지 1필지 2천26㎡를 공개입찰을 통해 임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산도시공사가 공개입찰로 대부하는 고잔동 대지 [안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

입찰 예정가는 공시지가로 산출한 2억6천770만원이다.

예정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낸 입찰자 중 최고가 입찰자에게 낙찰된다.

해당 부지는 지목상 대지로, 공동주택 모델하우스나 임시창고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대부 기간은 1년이다.

주변에 안산시청을 비롯한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고 공영주차장 4곳이 운영 중이며,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hedgeho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