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보호원, '국제 저작권 보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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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은 저작권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2024년 국제 저작권 보호 공모전'을 7월 7일까지 개최하고 오는 19일까지 예선 접수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동시에 열리며, 보호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한다.
한국어, 베트남어, 영어로 접수 가능하며, 예선과 본선, 대국민 심사를 통해 총 32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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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보호원은 저작권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2024년 국제 저작권 보호 공모전'을 7월 7일까지 개최하고 오는 19일까지 예선 접수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전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동시에 열리며, 보호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국민을 대상으로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한 광고 영상 기획안을 모집한다. 한국어, 베트남어, 영어로 접수 가능하며, 예선과 본선, 대국민 심사를 통해 총 32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국 대상(1편)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베트남 대상(1편)에게는 5000만 동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한국과 베트남 각 부문별 최우수상(각 3편)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특히, 베트남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 수상자들과 함께 한류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며, 한국 수상자에게도 유명 멘토와 함께 광고 기획안을 발전시킬 기회가 주어진다.
박정렬 보호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한국과 베트남의 콘텐츠 이용자들에게 저작권을 직접 체험하고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공모전에 참여하여 저작권자가 되는 귀한 경험을 하고, 저작권 보호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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