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버스운수종사자 상시모집…최대 103만원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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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버스 운수종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운수종사자 모집과 양성사업 홍보를 위해 지역 내 44개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의 현수막 게시대를 활용,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요 버스정류소 셸터 20곳에 광고를 게시했다.
실제로 지난해 고양시는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많은 94명의 운수종사자 양성사업 수료자를 배출할 정도로 구직자들의 관심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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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버스 운수종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운수종사자 모집과 양성사업 홍보를 위해 지역 내 44개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의 현수막 게시대를 활용,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요 버스정류소 셸터 20곳에 광고를 게시했다.
지난해 홍보사업을 시작한 이후 많게는 하루 10건 이상의 구직 문의가 있었다.
실제로 지난해 고양시는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많은 94명의 운수종사자 양성사업 수료자를 배출할 정도로 구직자들의 관심이 증가했다.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사업 교육은 대형면허와 버스운전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희망 운수업체에 문의해 면접 합격 후 신청이 가능하다.
수료자는 최대 69만원의 생계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수료생이 여성 또는 한부모 가정일 경우 연수지원금과 생계지원금을 최대 10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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