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청주 레이크팜스테이’ 프라이빗 힐링 최적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한계리에 위치한 ‘레이크팜스테이(대표 김성제)’다.

프라이빗한 독채 공간으로 구성돼 있는 이곳은 개별 데크와 바비큐장, 실내 스위밍 스파를 갖추고 있다.

야외에 마련된 대형 수영장은 7월 중 운영 예정이어서 자연 속에서 상쾌한 공기와 정서적 안정을 찾으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한계리에 위치한 ‘레이크팜스테이’ 전경. [사진=레이크팜스테이]

접근성도 뛰어나다. 청주에서 차로 약 19분 거리에 있어 인근 도시에서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펜션 주변에는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와 한택식물원, 종박물관 등 관광지도 많아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김성제 대표는 “레이크팜스테이는 공기 좋은 자연 속에 자리잡아 넓은 공간과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며 “힐링과 자연 속 여유를 찾는 이들에게 레이크팜스테이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레이크팜스테이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객실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