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Magnetic', 日 오리콘서 1억 스트리밍 기록…차트진입 후 10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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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이 일본에서 1억 스트리밍 공인 기록을 세우며, 신예 걸그룹으로서의 글로벌 성장세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5월21일 기준)과 함께, K팝 걸그룹 데뷔곡으로서 또 한 번의 최단기 기록이라는 점에서 돋보인다.
이는 곧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6월15일자) 기준 11주 연속 글로벌 부문(미국제외 18위, 글로벌200 23위) 차트인, 월드앨범 10위 등의 기록과 함께, 아일릿의 꾸준한 화제성과 성장세를 증명하는 바로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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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이 일본에서 1억 스트리밍 공인 기록을 세우며, 신예 걸그룹으로서의 글로벌 성장세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2일 빌리프랩 측은 최근 일본 오리콘 발표를 인용, 아일릿이 데뷔곡 'Magnetic'으로 누적 1억 스트리밍(1억197만 1413회)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해당 차트 '주간 스트리밍 랭킹' 첫 등장(4월8일자) 이후 10주간의 누적성과다. 특히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5월21일 기준)과 함께, K팝 걸그룹 데뷔곡으로서 또 한 번의 최단기 기록이라는 점에서 돋보인다.
이는 곧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6월15일자) 기준 11주 연속 글로벌 부문(미국제외 18위, 글로벌200 23위) 차트인, 월드앨범 10위 등의 기록과 함께, 아일릿의 꾸준한 화제성과 성장세를 증명하는 바로서 주목된다.
한편 아일릿은 데뷔 타이틀곡 'Magnetic'으로 써클차트 월간 글로벌 K팝 부문 2개월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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