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광안리어방축제 유공 감사패 받아

부산=노수윤 기자 2024. 6. 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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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가 제22회 광안리어방축제 지원과 친환경 활동으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대선주조는 축제 기간 △빈병 수거 캠페인 △환경 정리 △다회용기 회수업체의 용기 회수 부스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축제장 인근 주민이 호응하고 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축제에 온 분들의 협조 덕분에 친환경 캠페인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축제에 활기를 더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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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 수거 등 친환경 활동·축제 지원 공로
최성욱 대선주조 본부장(오른쪽)이 감사패를 받은 후 강성태 수영구청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선주조


대선주조가 제22회 광안리어방축제 지원과 친환경 활동으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광안리어방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축제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린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다. 지난해부터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친환경 축제로 탈바꿈했다.

대선주조는 축제 기간 △빈병 수거 캠페인 △환경 정리 △다회용기 회수업체의 용기 회수 부스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축제장 인근 주민이 호응하고 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축제에 온 분들의 협조 덕분에 친환경 캠페인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축제에 활기를 더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환경단체와 △상권·관광지 일대 환경 정화 활동 △소주병 표준용기에 와인을 담은 '와인반병' 출시 △빈 용기 우수 회수 주체 포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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