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최다 승점'… 강원 윤정환 '이달의 감독상' 수상

한종훈 기자 2024. 6. 12.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윤정환 강원 감독이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지난달 열린 K리그1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프로축구연맹은 "강원은 5월 6경기에서 12골을 터뜨렸는데, K리그1, 2를 통틀어 최다 득점"이라며 "강원은 윤정환 감독의 빠른 패스를 기반으로 하는 공격 전술에 힘입어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고 조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윤정환 감독이 K리그 5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윤정환 강원 감독이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지난달 열린 K리그1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승점 13을 획득했다. K리그1 12팀 중 최다 승점을 올렸다.

5월의 상승세에 힘입어 강원은 8승 4무 4패(승점 28)로 선두 울산에 승점 3점 뒤진 채 4위에 자리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강원은 5월 6경기에서 12골을 터뜨렸는데, K리그1, 2를 통틀어 최다 득점"이라며 "강원은 윤정환 감독의 빠른 패스를 기반으로 하는 공격 전술에 힘입어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고 조명했다.

윤정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