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엠아이 ‘하이톡스주100단위’ 국가출하승인 통과…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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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 본사를 둔 한국비엠아이(대표 이광인, 우구)는 보툴리눔 독소 '하이톡스주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이하 하이톡스)가 6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 출하 승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나현철 한국비엠아이 에스테틱사업부 부문장은 "국내 보툴리눔 독소 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지만 하이톡스가 에스테틱 시장 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영업 활동 및 마케팅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비엠아이 에스테틱 사업부는 지금껏 쌓아온 자사의 의약품·의료기기 분야의 전문성을 에스테틱으로 접목해 보툴리눔 독소 제제 라인업 강화, 데옥시콜산 성분 의약품 출시, 의료기기 스킨부스터 개발 등 탄탄하게 제품군을 확장해 에스테틱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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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생산에 박차를 가했던 한국비엠아이는 이로써 자체 보툴리눔 독소 제제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게 되었다.
하이톡스는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 대상 눈썹주름근 또는 눈살근 활동과 관련된 중등증이나 중증의 심한 미간 주름의 일시적 개선에 대한 효능·효과로 승인받았다. 원액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생산 공정이 청정 제주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안정성을 위해 감압 건조 공정을 적용하였고, 개발부터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는 것에 주력한다.
나현철 한국비엠아이 에스테틱사업부 부문장은 “국내 보툴리눔 독소 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지만 하이톡스가 에스테틱 시장 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영업 활동 및 마케팅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비엠아이 에스테틱 사업부는 지금껏 쌓아온 자사의 의약품·의료기기 분야의 전문성을 에스테틱으로 접목해 보툴리눔 독소 제제 라인업 강화, 데옥시콜산 성분 의약품 출시, 의료기기 스킨부스터 개발 등 탄탄하게 제품군을 확장해 에스테틱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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