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더위 먹은 프로야구, 황당 주루사에다 연장전 부른 오심까지

이유진 2024. 6. 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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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밤,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더위 먹은 듯한 선수와 심판 때문에 경기장이 더 시끄러웠습니다. KIA 김도영이 강백호를 소환한 듯한 '세리머니 주루사'를 당해 허탈하게 더그아웃으로 돌아갔고 동점이던 9회말 SSG가 끝내기 득점을 했으나 심판 오심으로 SSG는 억울한 연장전까지 치러야했습니다. 너무 더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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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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