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차기 울산시당위원장 아직 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차기 울산시당위원장에 거론되는 후보들이 있지만 누가 얼마나 등록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12일 밝혔다.
앞서 당내에서는 이선호 현 울산시당위원장과 관내 유일 현역인 김태선(동구) 의원이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이에 울산시당 관계자는 "시당위원장 후보로 두 분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후보 등록도 진행되지 않은 상태라 누가 얼마나 등록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가 후보로 등록할 지도 알 수 없어"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차기 울산시당위원장에 거론되는 후보들이 있지만 누가 얼마나 등록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12일 밝혔다.
앞서 당내에서는 이선호 현 울산시당위원장과 관내 유일 현역인 김태선(동구) 의원이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이에 울산시당 관계자는 “시당위원장 후보로 두 분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후보 등록도 진행되지 않은 상태라 누가 얼마나 등록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당위원장 선거 개편대회 일정도 확정된 것이 없다”며 “가안으로는 지역별로 순회 시 울산에서는 7월 13일부터 31일 중으로 진행될 것 같다”고 말했다.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선출은 지역위원회 구성 및 지역대의원대회 이후 진행될 계획이다.
현재 울산시당은 당규 제6호 지방조직규정, 지역위원회 조직개편 관련 중앙당 지침에 따라 지역위원회별 선출직 지역대의원 및 전국대의원을 공모 중이다.
한편 국민의힘 차기 울산시당위원장으로는 김상욱(남구갑) 의원이 합의 추대됐다.
syk00012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