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운용, ‘불법 투자리딩방’ 사기 주의 당부

이충희 기자 2024. 6. 12.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레인자산운용은 자사 및 임직원을 사칭한 불법 투자리딩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회사 측은 "당사 및 임직원 전원은 일체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자에게 금전을 요구하거나 리딩방을 통한 종목추천·투자상담 등의 행위를 하지 않는다"며 "당사가 운용하고 있는 상품 중 일반 개인투자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유일한 상품인 브레인 코스닥벤처펀드는 증권사, 은행 등의 판매회 사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고, 개인투자자에게 직접 투자자문 또는 일임권유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브레인자산운용은 자사 및 임직원을 사칭한 불법 투자리딩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브레인운용에 따르면 일부 불법 투자 리딩방 운영자는 브레인운용 회사명이 포함된 SNS 채널 초대장을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 발송해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이후 가입자를 상대로 회사와 대표이사 및 임직원을 사칭해 주식 종목 추천 등의 행위를 하고 있다.

회사 측은 “당사 및 임직원 전원은 일체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자에게 금전을 요구하거나 리딩방을 통한 종목추천·투자상담 등의 행위를 하지 않는다”며 “당사가 운용하고 있는 상품 중 일반 개인투자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유일한 상품인 브레인 코스닥벤처펀드는 증권사, 은행 등의 판매회 사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고, 개인투자자에게 직접 투자자문 또는 일임권유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충희 기자 mids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