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광배근 미세손상 진단 받은 LG 최원태, 2주 후 재검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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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LG 트윈스)가 결국 최소 2주간 전력에서 빠진다.
LG 관계자는 "최원태가 12일 서울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검진을 받았고, 우측 광배근 미세손상 진단을 받았다. 2주 후 재검사 예정"이라고 같은 날 밝혔다.
그리고 최원태는 이날 구단 공식 병원인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다시 한 번 검진을 받았고, 결국 최소 2주 간의 공백기를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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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LG 트윈스)가 결국 최소 2주간 전력에서 빠진다.
LG 관계자는 “최원태가 12일 서울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검진을 받았고, 우측 광배근 미세손상 진단을 받았다. 2주 후 재검사 예정”이라고 같은 날 밝혔다.
당초 최원태는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LG는 긴급히 계획을 수정해야 했다. 최원태가 갑작스럽게 오른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최원태의 이탈은 LG로서는 너무너 뼈아프다. 2015년 1차 지명으로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은 뒤 2023시즌부터 LG에서 활동 중인 최원태는 지난해까지 193경기(1007.2이닝)에서 69승 51패 평균자책점 4.38을 써낸 베테랑 투수다. 올 시즌 12경기(66.1이닝)에서도 6승 3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 실질적인 LG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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