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계대출 5.4조 증가…“주담대 증가세 확대 영향”
박지혜 기자 2024. 6. 12. 15:37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2일 오후 서울의 한 시중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5조원 넘게 증가했다. 두달 연속 증가세로 폭도 늘어났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가 늘어난 탓으로 주택매매가 늘어나고 금융당국의 정책대출 상품인 디딤돌·버팀목 대출 증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4.6.12/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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