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최병길 감독 "덱스 캐스팅? 잘 해줄 거란 믿음有..함께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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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최병길 감독이 덱스를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행사에는 조여정, 덱스(김진영), 고규필, 최병길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최병길 감독은 작품에 대해 "의지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데 큰 운명들이 찾아와서 의지만으로 해결이 안 되는 일들이 늘 있는 거 같다. '타로'는 그 운명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큐멘터리를 찍는 느낌으로 인물을 담아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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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LG유플러스 STUDIO X+U 공포 영화 '타로' 스페셜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여정, 덱스(김진영), 고규필, 최병길 감독이 자리했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최병길 감독은 작품에 대해 "의지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데 큰 운명들이 찾아와서 의지만으로 해결이 안 되는 일들이 늘 있는 거 같다. '타로'는 그 운명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큐멘터리를 찍는 느낌으로 인물을 담아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진영(덱스)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 "충분히 잘 해준 거 같다. 그럴 예감이 있었다. 잘 해낼 거라는 생각했고, 작년 7월부터 부탁을 드렸다"라며 "흔쾌히 허락해줘서 함께해 영광이다. 김진영 배우로서 더 빛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타로'는 오는 14일 개봉된다.
용산=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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