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제19회 전남중등학생 미술실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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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중등학생의 미술적 기량과 예술적 소질을 고취하기 위해 '제19회 전남중등학생미술실기대회'를 개최했다.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가 주관했다.
이지현 전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청정한 대자연의 현장인 담양에서 예술적인 소질을 맘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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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700여 명 학생 참가…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및 애니매이션, 조소 등 작품 선봬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전남도교육청이 중등학생의 미술적 기량과 예술적 소질을 고취하기 위해 ‘제19회 전남중등학생미술실기대회’를 개최했다.
12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남 도내 중·고등학생 700여 명이 참가해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조소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가 주관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미술교과 수업, 동아리 활동, 방과후 학교 등 교육과정 운영 성과 발표와 예술에 소질 있는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9~12월 중 찾아가는 학교 전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기획한 2023년도 실기대회 우수작품은 4~10월까지 6개월간 교육부 5층 장·차관실과 기조실 앞에서 전시 중이다.
이지현 전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청정한 대자연의 현장인 담양에서 예술적인 소질을 맘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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