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최병길 감독 "덱스, 흔쾌히 승낙해줘 영광…배우로 더 빛날 것" [N현장]

장아름 기자 2024. 6. 12.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로' 최병길 감독이 덱스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타로'(감독 최병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병길 감독은 "충분히 전 잘해주셨다고 생각을 한다"며 "그런 예감이 분명 있었다, 충분하게 잘 해낼 수 있다는 걸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타로'는 시리즈로 공개하기에 앞서 3편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영화로 제작해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병길 감독이 12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타로'(극본 경민선)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2024.6.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타로' 최병길 감독이 덱스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타로'(감독 최병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병길 감독은 "충분히 전 잘해주셨다고 생각을 한다"며 "그런 예감이 분명 있었다, 충분하게 잘 해낼 수 있다는 걸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7월 정도에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승낙을 해주셔서 제가 영광이었다"며 "배우로서 더 빛나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으로, 7개의 에피소드로 선보인다.

또한 '타로'는 시리즈로 공개하기에 앞서 3편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영화로 제작해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인다.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고규필의 '고잉홈',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가 영화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14일 CGV 개봉.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