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최병길 감독 "덱스, 흔쾌히 승낙해줘 영광…배우로 더 빛날 것"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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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최병길 감독이 덱스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타로'(감독 최병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병길 감독은 "충분히 전 잘해주셨다고 생각을 한다"며 "그런 예감이 분명 있었다, 충분하게 잘 해낼 수 있다는 걸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타로'는 시리즈로 공개하기에 앞서 3편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영화로 제작해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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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타로' 최병길 감독이 덱스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타로'(감독 최병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병길 감독은 "충분히 전 잘해주셨다고 생각을 한다"며 "그런 예감이 분명 있었다, 충분하게 잘 해낼 수 있다는 걸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7월 정도에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승낙을 해주셔서 제가 영광이었다"며 "배우로서 더 빛나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으로, 7개의 에피소드로 선보인다.
또한 '타로'는 시리즈로 공개하기에 앞서 3편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영화로 제작해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인다.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고규필의 '고잉홈',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가 영화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14일 CGV 개봉.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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