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도 왔다..진, 軍 전역하니 모인 방탄소년단 "다녀왔습니다!"
안윤지 기자 2024. 6. 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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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이날 오전 전역한 진을 위해 RM, 제이홉, 지민, 정국, 뷔가 모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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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진은 12일 방탄소년단 공식 X 계정을 통해 "다녀왔습니다!"란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진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카메라를 응시한다. 이날 오전 전역한 진을 위해 RM, 제이홉, 지민, 정국, 뷔가 모인바. 이때 자리에 없었던 슈가도 등장해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진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서 "오늘 오셔서 전역 사진 이쁘게 찍어주신 분 기자 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전역한다고 회사 앞에까지 오셔서 사랑 주신 아마 여러분들도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혼잡해질까 봐 인사는 제대로 못 드렸지만 다들 너무너무 감사하다. 우리 아미가 최고야"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진은 이날 경기 연천국 제5보병사단에서 육군 만기 전역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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