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18일 서울서 새 앨범 청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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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시는 최근 발매한 3집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를 이번 청음회를 찾은 팬들에게 시각적 요소로 구현해 선보입니다.
아일리시의 청음회는 지난달 영국 런던 이후 두 번째로, 한국에선 처음 열리는 겁니다.
그는 지난 2018년, 처음 한국에서 공연했고, 2022년엔 2만 5천여 석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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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내한해 18일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자신의 3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팬 청음회를 열 예정입니다.
아일리시는 최근 발매한 3집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를 이번 청음회를 찾은 팬들에게 시각적 요소로 구현해 선보입니다.
아일리시의 청음회는 지난달 영국 런던 이후 두 번째로, 한국에선 처음 열리는 겁니다.
행사 주최사인 스포티파이는 "국내 팬들에게 다채로운 청음 경험을 선사하고, 아티스트의 음악적 여정을 더 가까이에서 느끼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지난 2019년, 첫 정규 앨범을 낸 아일리시는 그 앨범으로 6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인 18세의 나이로 4대 본상을 휩쓰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지난 2018년, 처음 한국에서 공연했고, 2022년엔 2만 5천여 석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했습니다.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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