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14일 개막 [스포츠 쪽지뉴스]

한겨레 2024. 6. 12.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14일 개막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루어 장애인생활체육을 즐기는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14일부터 16일까지 잠실체육관 등 서울 시내 1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2일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만 16살 이상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보호자, 시도선수단 임원 등 1200여명(선수 830명, 보호자및 시도선수단 임원 370명)이 수영, 탁구, 좌식배구, 휠체어럭비, 트라이애슬론 등 10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14일 개막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루어 장애인생활체육을 즐기는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14일부터 16일까지 잠실체육관 등 서울 시내 1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2일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만 16살 이상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보호자, 시도선수단 임원 등 1200여명(선수 830명, 보호자및 시도선수단 임원 370명)이 수영, 탁구, 좌식배구, 휠체어럭비, 트라이애슬론 등 10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1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양궁 월드컵 2관왕 이우석, 난치병 환아 위해 상금 700만원 기부

대한적십자사는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이우석(코오롱)이 난치병 환아 지원에 써달라며 7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우석은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생후 1년 만에 중증 뇌성마비, 백질연화증, 강직성 사지마비 진단을 받은 3살 환아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후원을 결정했다. 이우석의 기부금은 환아의 정기 재활치료에 쓰일 계획이다.

SSG 김광현, 유소년 야구부 481명 초청…KK 드림업 프로젝트

프로야구 에스에스지(SSG) 랜더스는 12일 “김광현(35)이 한국 야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KK 드림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서 “김광현은 ‘KK 드림업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지역 유소년 야구부 20개 팀의 총 481명을 이번 시즌에 9차례에 걸쳐 SSG랜더스필드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첫 행사는 지난 11일 열렸다. ‘KK 드림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소년 선수들은 '부상 방지 교육'을 받고,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한다.

강원 양민혁,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2회 연속 수상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강원FC의 2006년생 윙어 양민혁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양민혁은 매달 K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는 이 상을 4월에 이어 2회 연속으로 받게 됐다. 그는 5월 열린 6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고, 13, 15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의 활약을 했다.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